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CNS (문단 편집) === 매각 및 상장 === 2019년 5월 12일, 문재인 정부 시절 공정거래위원회 김상조 위원장은 대기업 계열사 내부 거래를 매우 비판적인 관점으로 보았고 이를 뿌리 뽑겠다고 나섰다.[[https://www.hankyung.com/economy/article/2019051266451|#]] 해당 정책엔 오너 일가 지분이 높은 자회사를 규제하는 내용까지 담아 재벌그룹을 옥죄기 시작했다. LG CNS는 대한민국 SW기업 매출규모 3위, 임직원수 2위의 대기업이지만, 네이버, 카카오, 삼성SDS, SKC&C, 넷마블, 엔씨소프트 등 비슷한 규모의 SW대기업들이 코스피 상장한 것과 다르게 2022년 1월 현재까지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이다. 그에 따라 오너 일가 지분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 규제의 직격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. 또한, 대기업 [[SI]] 계열사들은 업무의 특성상 계열사 내부 업무 비중이 굉장히 큰 편이다. 사실 어쩔 수 없는것이 대기업 SI 계열사의 주된 존재 목적은 "그룹 내 전산화를 통한 사업 및 경영의 효율성 추구"인데 그로 인하여 업무상 그룹 내부 자료 및 사업의 방향을 알게 될 수 밖에 없다. 한국처럼 국내 산업에 전방위적으로 대기업 그룹이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전부 영위하는[* 국책 사업 또한 삼성,SK,LG가 대부분 참여하고 있다.] 환경 특성상 경쟁 그룹의 SI 기업에게 수주를 주면 기밀 유출이 될 수 밖에 없다. 이는 그룹 전체의 영향력 및 경쟁력에도 영향을 끼친다. 2019년 5월 12일, LG가 LG CNS의 지분 일부를 매각 할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올라왔다.[[https://m.sedaily.com/NewsView/1VJ45JKAQL|#]] 2019년 5월 13일, LG는 지분 매각 기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논의된 게 없다고 발표하였다.[[https://www.dailian.co.kr/news/view/795038|#]] 2019년 5월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SDS 등 대기업 시스템통합(SI) 업체 50여 곳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. [[http://knnws.com/news/view.php?idx=6147|#]] 2019년 6월 21일 김상조 위원장은 6월 21일자로 공정위 위원장 직을 사임하고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으로 임명되었지만 후임으로 들어온 [[조성욱(1964)|조성욱]]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도 동일한 정책을 유지할것으로 밝혀졌다.[[https://weekly.khan.co.kr/khnm.html?mode=view&artid=201911011552481&code=114|#]] 2019년 11월 7일, 맥쿼리에 지분 35%를 매각한다고 공식 발표했고, [[http://www.sisao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3880|#]] 2020년 4월 말 매각됐다.[[사모펀드]] 문서에도 설명되어있지만 이런 사모펀드 투자자들은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여 더 높은 값에 파는 것에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사업적 영향력 및 가치를 키우는데 어쩌면 기업의 경영진들보다 열정적일 수 밖에 없고 그 대표적인 예로 OB맥주의 사례가 있다.[[https://www.cidermics.com/contents/detail/121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